브로콜리 냉동 보관 방법 냉장고 보관 등 보관 방법 총정리

브로콜리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등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유명한 식재료 입니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하는 데에 꼭 추가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기도 하죠.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가 들어있어 비타민 C섭취에 정말 좋은 재료이지만 너무 오랜시간 가열 시 비타민 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니 이부분을 유의해서 데치는 시간을 짧게 조정해 주면 됩니다.

 

브로콜리를 고를 때에는 전체적으로 중앙 부분이 볼록하게 솟아있고, 색이 짙고 표면이 단단한 것이 싱싱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줄기 단면도 살펴보고 싱싱한 것을 골라주세요. 먹을 때에도 농약성분 제거를 위해 작은 봉오리로 나눠 잘게 썬 후, 소금물에 잠시 담가둔 후 씻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먹기 전에 데치는 것이 가장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브로콜리의 냉동 보관 방법, 냉장 보관 방법 등 브로콜리 보관법을 총 정리 해보도록 할게요. 

 

© bkaraivanov, 출처 Unsplash

브로콜리 냉동 보관 시 약 1개월 보관 가능!

브로콜리는 작은 봉오리로 데친 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잎채소들의 경우, 소금물에 살짝 데쳐 수분을 제거 후 보관해야 냉동실에서 자체 수분으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브로콜리는 줄기부분도 먹을 수 있습니다. 줄기부분의 바깥쪽 부분을 살짝 깎아낸 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 데친 후 냉동하면 됩니다. 

냉동한 브로콜리는 사용하기 전날 냉장고로 옮겨 자연해동 해 샐러드로 사용할 수 있고, 볶음요리나 국물요리에는 냉동상태 그대로 넣어 요리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냉장고 보관 시 약 2주일 보관 가능!

브로콜리를 냉장고에 보관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냉기가 바로 브로콜리에 닿지 않게 하는것! 브로콜리를 키친타월로 감싸준 후, 봉지로 한 번 더 감싸서 송이별로 포장해 냉장고에 넣어주면 되는데요, 줄기부분이 아래를 향하게 세워두면 더욱 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모든 채소는 원래 채소가 자라난 방향 그대로 보관해야 신선함을 오랜시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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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를 보관하는 또 다른 방법- 말리기!

브로콜리를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으면서 오랜시간 보관 가능한 방법은 바로 말리는것! 브로콜리를 말려 보관할 경우 최대 1개월 보관이 가능합니다. 브로콜리는 여러 갈래로 나눠 썰어준 후, 잘 씻어주고 소금물에 살짝 데쳐준 후 소쿠리에 펼쳐서 3일정도 말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말린 브로콜리는 물에 30분정도 담가 불린 후 무침요리가 볶음요리, 국물요리 등에 활용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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