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 갖고 있는 매운맛에는 암예방, 혈전 예방 성분이 있습니다. 날로 먹으면 소화를 돕고 살균 작용을 해 일본 요리에서는 간 무를 자주 요리에 곁들입니다. 튀김요리, 구이요리등 기름기가 있는 요리들을 간무와 함께 내는 데에 이런 이유는 듯 하죠. 무 잎부분에도 영양이 많으니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무 잎사귀를 말려 시래기로 만들어 먹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 보관방법에 대해 총정리 해보도록 할게요. 무 냉장보관법, 냉동보관법, 말리는 법 까지 모두 다뤄 볼게요. 무 냉동보관 시 1개월 보관 가능! 무는 수분이 많은 식재료로, 수분을 제거해 보관해야 냉동실에서 자체 수분이 팽창해 과육이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무는 갈아서 그대로 지퍼백에 넣어 보관해도 되고, 과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