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 냉동보관 방법, 냉장보관 방법을 알아보자
콜리플라워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식재료로, 피부미용 감기예방 등에 효과적입니다. 대개 데쳐 먹지만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열에 강한 식재료이긴 하지만 생으로 먹을 때 영양소를 최대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줄기부분에도 비타민 C가 많다고 하니, 줄기부분도 빠짐없이 손질해 섭취해 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콜리플라워를 보관하는 방법을 총 정리해 냉동보관법, 냉장보관 법 등을 다뤄보도록 할게요.

콜리플라워 냉동보관 시 1개월 보관 가능
콜리플라워는 열에 강한 식재료로, 가열해도 비타민 C파괴가 되지 않습니다. 냉동보관 할 때에는 최대한 재료의 수분을 제거 후 얼려야 재료 자체 수분이 얼면서 팽창해 식재료가 손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콜리플라워는 살짝 데쳐 콜리플라워 자체 수분을 빼줘야 합니다. 작은 봉오리 단위로 잘게 썬 후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넣어 데친 후, 1분 정도 가열해 꺼내줍니다. (색깔 변색을 막기 위해 식초를 넣는데, 식초 대신 밀가루를 넣어도 좋습니다) 그대로 열기를 식힌 후 지퍼백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보관 시에는 지퍼백의 공기를 최대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냉동한 콜리플라워를 사용할 떄에는 그대로 냉장고에서 해동해 다음날 먹어도 되고, 가열하는 요리에 사용시 얼린 채로 넣어 조리하면 됩니다.
콜리플라워 냉장보관 시 최대 1주일 보관 가능
콜리플라워를 냉장고에 보관 할 때에는 식재료가 바로 냉기에 닿지 않게 조치해 줍니다. 콜리플라워를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준 후, 비닐봉지에 넣고 뿌리가 아래로 향하게 세워 보관하면 되는데요, 종이컵에 물을 담고 뿌리부분이 닿게 담아 꽂아 보관해도 좋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모든 식재료들은 원래 식재료가 자라나는 방향으로 담아 보관해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외에도 콜리플라워를 말려 보관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깨끗하게 씻은 콜리플라워를 작은 봉오리 단위로 썰어준 후, 3일정도 말려주면 약 1개월 보관 가능합니다. 콜리플라워는 피클로 만들어 보관하면 2주 정도 보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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