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로, 변비해소에 좋습니다. 고구가 내에 함유된 비타민 C, 폴리페놀 성분은 면연력을 높여주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는 껍질에 윤기가 있고 잔뿌리가 적은것을 고르면 됩니다.
고구마에 발색제, 농양성분 등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표면을 수세미로 깨끗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고구마를 냉동 보관하는 방법, 고구마 냉장고 보관법 등 보관 방법을 총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구마 냉동 보관 시 1개월 보관 가능!
고구마는 생으로 보관하는 것보다, 찐 후 으깨서 보관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후 찐 후, 매셔로 으깨준 후 식혀 지퍼팩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이렇게 보관 시 전날 냉장고에 옮겨 자연해동해 먹거나 따뜻하게 먹고 싶을 때에는 전자레인지에서 해동해 사용하면 됩니다. 쪄서 익힌 고구마를 재가열시 물컹해지니, 재 가열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고에 보관 시 고구마는 2개월 보관 가능합니다.
고구마는 냉해를 입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구마에 냉기가 바로 닿지 않도록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잘 감싼 후, 비닐봉지에 담아 채소실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채소실이 일반 냉장실 보다 온도가 살짝 높아요. 냉해를 입기 쉬운 식재료는 채소실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구마는 상온 보관이 제일 좋아요. 상온 보관 시 1개월 보관 가능!
고구마는 한개씩 신문지로 감싼 후, 사람들이 생활하는 온도(겨울 기준)+ 통풍이 잘 되는 냉암소에 보관 하면 오랜시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종이상자에 넣어 보관해도 좋아요.
*고구마는 상온에서 20도를 넘기면 발아하기 시작합니다. 상온 보관 후 날씨가 따뜻해지면 냉장고 채소실로 옮겨서 보관하면 됩니다.
이 외에도 말려 보관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말리기 전에 고구마를 찐 후, 얇게 썰어 소쿠리에 널어 말려주면 됩니다. 약 1주일 말려줘야 확실하게 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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